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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섬기는 삶.....

'2010/01/2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1/29 거룩한 삶과 부유한 삶
  2. 2010/01/29 믿음은 느낌일까? 의지일까?
  3. 2010/01/29 [링크기사]쏘나타 2.4 타보니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은 거룩한 삶을 약속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룩한 삶이 가난한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불교의 무소유나 유교의 영향으로 돈을 만지는 상인을 천시하는 경향이 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우리 뇌 속에 각인되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불교에도 유마거사처럼 거상이 되어서 풍요로움을 누리신 분이 계시듯 거룩한 삶과 가난한 삶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은 왜곡된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도 성경속에서 요셉이나 다윗이나 솔로몬등을 통해서 언제나 풍요로움을 약속하고 축복하신다. 단,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 또한 그 분이 창조하셨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 또한 우리에게 주셨다면, 풍요로움을 약속하고 실현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풍요롭게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서 실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오늘 아침에도 기도했다. 나에게 원하시바가 무엇인지, 내가 어디로 가기를 원하시는지.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길이 맞는지. 그리고, 모든 일이 그 분의 뜻대로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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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처럼 가볍게, 바위처럼 굳건하게 살아가자! 구름과바위 트랙백 0개 댓글 0개

1991년 봄, 대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문득 떠올랐던 질문이다. 믿음은 느낌에 속하는 것일까, 아니면 의지에 속하는 것일까? 그 당시, 나는 하나님을 느끼고 싶었고, 만지고 싶었다. 하지만, 도저히 만질 수도 없었고, 느낄 수도 없었다. 다만, 성경책만 부여 잡고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심경이 답답했었던 것 같다. 어린 마음에 하나님이 진정으로 존재하신다면, 예수님이 진정으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면 내가 일상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는 세상 모든 만물처럼 하나님과 예수님도 그렇게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존재이기를 기대했었던 것 같다. 그런 나의 기대와는 달리 그 분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고, 들려 주지 않았다. 그래서, 교회에서 조금씩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2010년 1월 같은 질문을 나에게 던진다. 믿음은 느낌일까, 의지일까? 이제는 답이 달라졌다. 믿음과 하나님은 모두 인식에 속한다. 믿음은 내가 의도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내가 의지를 가지고 성경책을 읽고, 의지를 가지고 새벽기도에 가고, 의지를 가지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과 믿음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 거추장스런 몸을 주신 분은 누구인가? 그 분은 왜 우리에게 몸을 주셨고, 그 분에게 저항할 의지도 함께 주셨는가? 애초에 만드실 때, 우리를 완벽한 종으로 만드셨다면 우리가 이토록 고통과 갈등 속에서 방황할 이유가 없었을 텐데, 왜 슈퍼에고를 만드시고 다시 걸리적 거리는 에고를 만들어 놓은 것일까? 하나님은 장난꾸러기?!
 나는 하나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친구라는 사실을 이제는 안다. 1991년도에도 이 사실을 알았지만, 나는 느끼고 싶었다. 만지고 싶었다. 느낄 수 없었고, 만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을 부정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사실을 알고, 일상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분과 대화하고자 하는 것, 이것이 전부 인 것 같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조차 얼굴을 보여 주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의지로 그 분의 종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로보트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의 친구를 원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의지를 주셨고, 의지를 사용해서 그 분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야곱과 씨름해서 져주기도 하고, 모세와 협상을 해서 양보도 하고, 인간보다도 더 인간적인 하나님을 통해서 내가 어떠한 상황에 있던지 언제나 내 곁에 그 분이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고, 그 분의 친구로 살아가기를 열망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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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처럼 가볍게, 바위처럼 굳건하게 살아가자! 구름과바위 트랙백 0개 댓글 0개
일본차 캘리가 수입되면서 쏘나타와 그랜져와 비교하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차라는 것은 애초에 개발될때의 컨셉이라는 것이 있다. 캠리는 일본메이커에서 만들었지만, 일본의 소비자가 아니라, 미국소비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차다.  차는 방안에 모셔 두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도로를 고속으로 달리는 물건이다. 그래서 그 나라의 도로사정과 운행스타일을 고려해서 만들어 진다.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소비자들이 일본소비자들보다는 장거리를 운행할 일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도로의 포장상태도 생각보다는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국에서 제작된 차들의 서스펜션은 대체로 무르다. 소파드리븐이라는 용어도 미국에서 생산된 차를 일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반해서, 일본의 도도는 직선주로보다는 곡선주로가 훨씬 더 많다. 곡선도로가 많은 지형에서는 소파드리븐카가 멀미카로 변신한다. 출렁출렁 배를 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캠리의 2009년 일본판매량을 보면 월평균 200대가량이다.(지형이 비슷하거나 더 열악하다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수입되자마자 월 400대가량이 판맨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캠리가 나쁜 차라는 얘기는 아니다. 애초에 개발컨셉, 타겟소비자층에 따라서 차의 특성이 결정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할 뿐이다. 따라서 애초에 쏘나타와 캠리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일 수도 있다. 
  다음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왜 무의한 일일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artid=201001281048482&code=9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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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처럼 가볍게, 바위처럼 굳건하게 살아가자! 구름과바위 트랙백 0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