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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섬기는 삶.....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유진.수진을 발견했다. 양복을 벗어 던지고, 등산화와 등산복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영업을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넘었다. 자전거영업의 좋은 점은 오며 가며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을 훨씬 더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날씨가 추우면 추위를 느끼고, 더우면 더위를 느끼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오늘처럼 길거리에서 유진이와 수진이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을 종종 만나는 것도 쏠쏠한 재미 중의 하나다. 아래 사진은 수진이가 찍어 준사진이다.이제 6살인 수진이는 휴대폰의 갖가지기능들에 대해서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수진이는 이쁜 모습 하라고 하면 꼭 이렇게 입을 앙 다문다.


수진의 셀카^^ 

저 너머 아파트 사이에 수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있다. 놀이터를 가로 질러 숲을 지나면 바로 우리집, 수진이의 유치원가는 길은 아마도 전국 최고로 경치 좋고 공기 좋은 통학길이 아닐까 한다. 경아가 수진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다 보면 꼭 이 곳에서 1~2시간을 지체하기 마련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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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처럼 가볍게, 바위처럼 굳건하게 살아가자! 구름과바위 트랙백 0개 댓글 0개